시설 소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자동차의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 캠핑장내 자동차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자동차를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관리실에 연락하면 골프 카트가 데리러 온다. 카트에 짐을 싣고 사이트로 가는동안 아이들은 처음 타보는 카트에 마냥 신기해하며 즐거워한다. 캠핑장에는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라존은 일반 야영을, 용궁존은 일반 야영과 글램핑, 토끼존에서는 카라반과 글램핑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의 경우 먹을거리만 챙겨 가면 될 정도로 모든 것이 잘 구비가 되어 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아이 전용 물놀이터가 있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할 수 있다. 캠핑장 안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해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 데크가 있어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숯, 장작, 부탄가스, 그릴 총 4가지 품목만 판매한다.
시설 소개 경남 사천의 끝자락에 있는 비토섬은 토끼에게 속아 용궁에 건 거북이 간을 빼앗길뻔 했다가 기지를 발휘해 되살아 나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사천에서 비토교를 건너 비토섬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솔섬을 만난다. 비토섬과 연결되는 끝자락에 비토애 글램핑이 있다. 해변과 발로 붙어 있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밀물때는 파도소리와 바다내음을 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썰물때는 갯벌로 내려가 갯것들을 채취하는 재미가 있다. 글램핑은 다섯동만 있지만 글램핑 옆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구비되어 있다.
시설 소개 솔섬오토캠핑장은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있는 사천시 비토섬 인근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바다 사이트와 일반 사이트로 구분되어져 있다. 황토방과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초보 캠퍼가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바다 사이트 쪽은 카라반과 트레일러의 입장이 안된다. 그늘막이 있는 수영장과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가 나와 좋으며,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와 공용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나 편리하게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다. 캠핑장 바로 앞이 바닷가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5000원에 장화와 호미를 대여해 주고 있다. 아이들과 갯벌에서의 바지락, 굴, 고동, 낚지 등을 잡아 저녁거리도 준비하고 수다로 한편의 추억을 쌓아보자. 솔섬오토캠핑장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사진으로 담아보길 권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별주부전 테마파크,삼천포 케이블카,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삼천포 수산시장이 있으니 아이들과 방문해 보자.
시설 소개 숲속가든 캠핑장은 사천 와룡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천시 시내에서 고성군으로 넘어 가는 길목에 있는 캠핑장으로, 계곡이 있는 숲에 있는 아늑하고 경치가 좋은 캠핑장이다. 하늘이 안보일 정도의 울창한 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캠핑장의 특징은 텐트 사이즈에 따라 사이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제이다. 오는 순서대로 적당한 자리를 선택해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나무들이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여름이면 미끄럼틀이 있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 계곡과 번갈아 가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족구장과 스낵코너가 있어 치킨도 시켜 먹을 수 있으며, 캠핑장 내에 식당이 있어 옻닭, 오리탕 등을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입구 앞에는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캠핑 용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텐트를 챙겨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도 많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목줄은 필수다.
시설 소개 카우 글램핑은 비토섬 초입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아랍풍의 글램핑 캠핑장이다.전 객실의 인테리어가 아랍풍 감성으로 마치 아랍권으로 여행을 와 있는 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다와 연이어 설치된 야외 수영장은 포토존으로 제격. 카우 글램핑이 있는 비토섬은 토끼에게 속아 용궁에 건 거북이 간을 빼앗길뻔 했다가 기지를 발휘해 되살아 나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