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소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은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휴양림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관산은 높이 723m의 수십 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과 같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산으로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다. 봄에는 붉디붉은 동백꽃,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데 동백꽃이 유명한 곳답게 동백철에는 색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을 벗 삼아 캠핑할 수 있는 이곳은 15,200평의 넓은 부지와 일반야영장 20면이 있는데 총 20개의 야영데크가 각각 다른 위치에 입지해 있어 넓게 캠핑 할 수 있다. 또한 야영장은 101~106번, 110~114번까지는 평지에 파쇄석이 깔려있어 캠핑하기에 좋으며 나머지 야영데크는 약간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어 간단한 돔 모양의 텐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시설 소개 400여종의 나무로 둘러싸인 숲과 맑은 계곡에 둘러싸인 청정지역에 위치한 유치자연휴양림 캠핑장은 1996년 7월 개장한 20년이 넘은 캠핑장이다. 장흥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휴양림 내에는 놀이터, 삼림욕장, 산책로, 등산로, 잔디광장 등의 편의시설과 표고재배장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휴양은 물론 각종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또한 휴양림 오른쪽 능선으로 난 산길에 들어서면 여러 갈래로 산길이 갈라지는데 이곳에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다. 휴양림 내부에는 이곳을 가로지르는 청정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열목어 등의 민물고기가 자란다. 또한 산속 길섶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칡덩굴과 야생화가 무성해 천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한여름에는 수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무지개폭포와 옹녀폭포, 전설이 담겨있는 변강쇠와 옹녀 바위 등 신비로운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시설 소개 하늘빛수목원 내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11동의 글램핑시설이 갖춰져 있다. 각 글램핑장 안에는 캠핑식기도구와 전기밥솥 등 음식조리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이 구비되어있고 개인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다. 이곳은 글램핑장 예약 시 무료로 수목원 관람을 할 수 있다. 수목원은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밤에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빛나는 밤의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반딧불이 날아다닌다고 하니 도시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의 움직임도 쫓아보도록 하자. 하늘빛수목원은 약 6만6000㎡ 규모로 300여종의 명품 조경수가 있는 수목원과 탁 트인 전망과 시냇물이 흐르는 아침정원, 한폭의 수묵화 같은 야생화정원, 피톤치드가 많은 약 1만평 규모의 편백나무숲이 있는 곳으로 각 공간마다 각자의 매력으로 힐링할 수 있다. 이곳은 사시사철 바뀌는 자연을 바라볼 수 있어 1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맞이 튤립축제가 있는 4월이 가장 빛을 발한다.
시설 특징 밤이면 별빛이 흐르는 수목원... 반딧불이 날아다닌다... 개인 샤워실과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