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상남도 진주시 관광지 전체 목록, 운영기관, 전화번호, 편익시설, 숙박시설, 오락시설, 휴양시설, 문화시설, 관광지소개 등 최신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관광지 목록 지도
위치가 서로 가까운 경우는 위도와 경도가 조정되어 실제 위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에 위도와 경도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지도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관광지 목록 차례
진주성: 8년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사적지이다.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임진왜란 때 3800여명의 적은 군사로 2만여 명의 왜군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지의 하나로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성내에 있다.
진양호: 지리산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진양호는 시원하게 탁 트인 전망 속 호반의 물안개와 황홀한 저녁노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양호공원ㆍ 휴게전망대ㆍ소원계단ㆍ동물원ㆍ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ㆍ남강댐물문화관ㆍ어린이 교통공원ㆍ진양호 일주도로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남강댐 확장에 따라 수몰된 국내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지인 대평마을에 만들어진 청동기시대 전문박물관으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ㆍ입체영상관과 야외전시장ㆍ수변산책로 및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물빛나루쉼터(김시민호): 물빛나루쉼터는 전통 목구조 건축 방식의 현대적 재현을 목표한 건축물로 2022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ㆍ2023 캐나다 우드 디자인 앤 빌딩 어워드등에서 수상을 하였다. 김시민호는 남강의 운행하는 유람선으로 특히 야간에 선상에서 바로보는 진주성과 음악분수대의 화려한 조명 분수는 김시민호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를 대표·상징하는 유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외 옥외정원에 유등을 상시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진주목공예전수관: 경남무형유산을 비롯하여 소목장의 고장으로 명석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진주소목의 가치를 알리고자 자체개발한 일일체험과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ㆍ야간 목공 교육프로그램 및 전시실 운영으로 진주의 우수한 목공예 문화를 발전 계승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진주 출신 이성자 작가의 376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2015년 7월 16일에 개관하였다. 동녘의 여대사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작가였던 이성자는 여성으로서 한국 최초의 프랑스 유학을 떠났으며 동양철학으로 서양의 문화를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펼쳤다. 진주시는 이성자 작가의 예술적 업적과 삶을 기리기 위해 작품에 대한 연구ㆍ수집ㆍ보존ㆍ전시ㆍ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주혁신도시 영천 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은 “나의 미술관이 지어진다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라는 작가의 바램을 담은 공간이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천연기념물 진주 충무공동 익룡 새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1억여년전 살았던 익룡을 비롯한 많은 생명체들의 흔적들이 화석으로 남아있다. 화석산지 현장이 그대로 보존된 보호각과 경남진주혁신도시 조성공사 중 발굴된 화석이 전시되어 있으며 화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수목원: 경상남도 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이다. 334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마별로 전시관과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장소와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2018년 한국경영학회가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LGㆍGSㆍ삼성 등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이 다녔던 옛지수초등학교를 기업가정신 교육센터와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로 리모델링하여 기업가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산림복지시설로 우드랜드ㆍ 산림레포츠ㆍ 자연휴양림 등 도심지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일호광장진주역: 일호광장 진주역은 2024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철도문화공원 내 위치하고 있다. 상설 및 기획 전시를 통해 철도와 관련된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과거의 흔적과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