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특별시 용산구 관광지 전체 목록, 운영기관, 전화번호, 편익시설, 숙박시설, 오락시설, 휴양시설, 문화시설, 관광지소개 등 최신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관광지 목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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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관광지 목록 차례
남산 N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 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찬바람재: 예전부터 겨울철 찬바람이 매섭게 몰아친다 하여 찬바람재 또는 한풍재라고도 불리던 곳이다. 현재는 이 일대를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뜻의 녹사평이라고 부르고 있다.
유관순 열사 추모비: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모진 고문 끝에 순국한 후 현 용산구 이태원과 보광동 일대에 있던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이태원 부군당 옆에 유관순 열사 추모비를 세우고 이 일대를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이태원 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당내 정면 중앙에는 부군할아버지와 부군할머니를, 좌우로 12점의 신상을 마을 수호신으로 모시고 매년 음력 4월 1일에 제례와 굿을 올리고, 음력 10월 1일은 제관만이 모여 제사를 지내며 마을의 액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여 동네와 주민의 평안을 지켜주시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봉창 의사 집터: 1932년 1월 8일 일왕 히로히토를 처단하려했던 이봉창 의사가 11살 때인 1917년부터 25살이 되던 1925년까지 살던 곳이다.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용산구를 대표하는 독립투사인 이봉창의사를 추모하고 그의 삶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다.
옛 풍국제과 공장(현 오리온): 풍국제과는 일제강점기 용산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었던 제과업체로 1934년 지금의 위치에 설립하였다. 해방 이후 풍국제과는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1956년 이양구가 인수해 동양제과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그 후 사업확장과 함께 2001년 제과업을 중심으로 하는 오리온 그룹이 동양그룹계열에서 분리되어 오늘날의 ㈜오리온이 되었다.
용산기지 옛 미군장교숙소(현 용산공원): 주한미군 장교들의 숙소가 있었던 곳이다. 정부는 용산기지의 본격적인 반환 이전 국민들이 용산공원 조성을 체감하고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20년 7월 21일 옛 미군장교숙소를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서빙고동 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부군당의 정면에는 당의 주신인 조선 태조 이성계와 그 부인의 화분이 나란히 모셔져 있고, 그 왼쪽 벽면에는 삼불재석이 모셔져 있다.
동빙고 부군당: 동빙고 부군당은 수백년 전부터 단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해 여러 신을 함께 모시고 주민의 안전과 국태민안을 기원했던 곳이다.
김유신 장군 사당: 본래 관아에서 신령을 모시는 집인 부군당으로서 김유신 장군을 주신으로 모셨으며 이름을 명화전이라 부른다.
일제 경성호국신사 계단(108계단): 일제강점기 경성호국신사에 참배하기 위해 오르던 진입로로, 완공까지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동원되었다. 일제 말기 식민지 한국이 처했던 비극의 역사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장소이다.
노들섬: 서울특별시 한강위에 있는 섬.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으며 섬 사이로 한강대교가 지나간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산구 이촌동에 속해 있다. 원래 이름은 중지도(中之島)였으나 1995년 역사바로세우기가 시행되면서 일본식 지명 개선사업이 이루어졌는데 이 때 노들섬으로 개명되었다.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1951년 해병대 초대교회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군(軍)에 남아있는 교회 중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이슬람 중앙성원: 이슬람교 한국 선교의 총본산으로 1976년 5월 21일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이슬람사원(모스크)이다.
청암동 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청암동에는 12신 무신도를 모신 부군당과 이성계를 모시던 영당이 인접하여 존재했었다.
용산신학교: 1892년에 세워졌으며,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 감독 했다. 한국 최초의 신학교 건물이다.
서울 원효로 예수성심당: 1902년에 세워졌으며,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 감독 했다. 19세기 말의 성당 건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새남터: 한강이 범람하여 만들어진 넓은 모래사장으로 군인들의 훈련터로 사용되는 곳이자, 중죄인들을 처형하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새남터 순교성지: 조선 말엽 네 번에 걸쳐 일어난 천주교 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당하면서 천주교 순교성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천주교 순교성지 새남터 성당: 1950년 한국 천주교구는 지금의 장소를 순교성지로 지정하였다. 1981년에는 천주교 새남터 교회가 창설되고, 1987년에는 새남터 성당 건물과 기념관이 완공되어 대표적 천주교 순교지로 매김하였다.
용산공예관: 용산공예관은 전통공예품 전시와 판매, 연계 분야 일자리 창출, 공예가 활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쟁기념관: 1994년 용산에 건립된 전쟁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외항쟁사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켜온 국난극복사 등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전쟁의 교훈을 통해 전쟁을 예방하여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세워졌다.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은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2002년 10월 22일 개관하였다.
작은한강 부군당(한남제2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작은한강 부군당은 태조 이성계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당안에는 이성계와 그 부인의 신상 2점이 있고 좌우벽면에 용장군, 산신할아버지, 울당 할머니 신상이 모셔져 있다.
구 용산 수위관측소: 한강변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아홉번째로 건립된 자기 관측소로서 조위와 홍수위를 관측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당고개 순교성지: 이 일대는 조선후기에 처형장으로도 이용되었는데, 1839년 기해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 10여명이 순교한 곳이다. 지금은 기해박해 당시 천주교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해 당고개 순교성지가 들어서 있다.
서울 구 용산철도병원 본관(현 용산역사박물관): 1907년 통감부의 철도국 서울진료소로 개원되어 운영되다 1913년 용산철도병원이라 불리던 본관 건물로 1928년에 철근콘크리트조 벽돌마감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연복사탑중창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공덕으로 재건된 연복사 오층불탑의 건립내력을 담은 비석이다.
왜고개 순교성지: 왜고개는 조선시대 와서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왜고개는 조선 말엽 네 번에 걸친 천주교 박해(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때 처형당한 천주교 성직자와 신자들이 묻히게 되면서 천주교 순교성지로 알려지게 된다.
옛 간조 경성지점 사옥: 간조는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건설토목회사로 1903년 경부철도 공사를 위해 한반도로 진출하여 도로와 철도, 군사시설 등 일제의 한국 식민지배를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는 식품소재회사 사무실로 사용중이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민주화운동기념관): 1970~80년대 민주주의를 억압하며 악명을 떨쳤던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지상5층 규모로 신축되어 치안본부 대공과 대공분실로 사용되었다. 2023년경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수호하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큰한강 부군당(한남제1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큰한강 부군당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군신 내외, 삼장군, 삼장군부인, 삼불제석, 산신, 백마장군의 무신도가 모셔져 있고, 용궁당에는 용궁할아버지, 용궁할머니, 용궁애기씨의 무신도가 모셔져 있다.
한강 나루터: 한강나루의 도승과 한강진의 별장은 한강단과 국가 정자인 제천정을 관리하는 한편, 제천정 아래 한강변에 설치한 수표석을 관찰하는 일까지 담당하였다.
남이장군 사당: 구전에 의하면 이시애의 난을 토벌할 때 군병을 훈련시킨 곳이 둔지미(현 삼각지 부근)이고 한강변 새남터에서 처형되었기 때문에 용산에서 장군을 추모하는 사당을 세우고, 그의 원혼을 달래고자 공동제와 제의굿을 300년 동안 지내왔다고 한다.
산천동 부군당: 부군당은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주는 부군신을 모신 곳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신앙이다. 산천동 부군당 제사는 봄, 가을에 지내왔으나 요즘은 가을에만 한 차례 지내고 있다.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군 심유경과 왜군의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 만나 강화회담을 벌였던 장소로 전해진다.
서울 한양도성(서울성곽):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후암동 조선은행 사택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서울의 도시화와 함께 후암동 일대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가운데 생긴 대표적인 문화주택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