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유적소개 송옥자 선생이 전승하고 있는 아리랑 관련 민요는 <흥얼소리>, <보리개떡소리>, <잦은아리랑>, <엮음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의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랑의 근원이 되는 <흥얼소리>와 <보리개떡소리>가 <잦은아리랑>, <엮음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이 같이 전승되고 있어 그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향토문화유적소개 문경 인천채씨 화수헌 종택은 인천 채씨 가문의 종택이다. 현리에는 임진왜란 이전에 간송 채유부가 들어와 터를 잡은 이후로 그 후손들이 대대로 거주하고 있다. 주택은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사랑채가 결합된 ㄷ자 모양의 구조이다. 안채 앞쪽에는 툇마루를 만들지 않고, 옆마당과 뒷마당으로는 출입구를 만드는 등 톡특한 평면 구성을 보인다. 이 종택은 문경 지역 상류 주택의 전형적 구성을 간직하고 있고, 조선 후기 상류 주택의 구조미와 근대의 주거 생활 변화를 함께 보여 주는 희소한 사례로 꼽힌다.
향토문화유적소개 교회 예배당은 외부는 석조 벽체에 목재 트러스를 혼용한 네오고딕양식인 반면, 내부는 측랑 및 신랑의 열주가 사라진 자유스러운 장방형의 개신교 특유 강당형 평면으로 해방이후 1950년대 서양식 교회건축에서 유행하던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외부와 내부의 특징이 대비되는 과도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